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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밸런스-삶에서 밸런스는 무의미하다

조남성 지음l 클라우드나인l 2024.05.1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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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성 원익홀딩스 부회장(전 삼성SDI 사장)이 들려주는

사회 초년생 시절의 집중적인 성장 전략과 30년 인생 계획 세우기!


사회 초년생 시절에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일에서 성장하고 성취하기 위해서는 몰입하고 몰두해야 한다!


조남성 원익홀딩스 부회장(전 삼성SDI 사장 제일 모직 사장)이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삶 자체가 ‘언밸런스’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세운 인생의 목표에 집중해야 한다.”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 사회 초년생이란 고강도의 훈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삶과 일을 이분법적으로 나누어서 저울에 올려놓고 균형을 이루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삶과 일이 나누어질 수 없는 하나라는 사실을 알고 일을 통해 성취하고 그럼으로써 삶을 완성해나가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사회 초년생에게 제일 먼저 자기를 분석하라고 한다. 그다음 그 바탕 위에 인생 로드맵을 짜고 작은 성공을 경험하며 선순환 구조를 짜고 내재 역량과 업무 역량을 키우고 휴먼 자본을 키워 성공의 관계망을 갖추라고 조언한다.


전작 『그로쓰』가 경영자의 성장을 돕는 책이었다면 이번 『언밸런스』는 사회 초년생의 성장을 돕는 책이다.



저자 조남성


원익홀딩스 부회장·전 삼성SDI 사장·전 제일모직 사장

1983년 삼성전자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17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으로 퇴임했다. 그 후 대기업, 중소기업, 벤처기업의 경영자 코치로 활동했다. 

2021년 원익홀딩스 부회장으로 일선에 복귀해 그룹 경영을 관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메모리 반도체 태동기에 현장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34년간 품질, 영업, 마케팅, 사업진단 등 다양한 기능 부서를 경험했다. 카이스트에서 MBA를 이수한 후 

삼성그룹 경영진단팀에서 근무했으며 임원 승진 후 삼성전자 일본 판매법인장, 메모리 마케팅 팀장, 생산기술연구소장을 역임했다. 

도전과 혁신을 주도하는 경영자로 삼성전자 스토리지 사업부장, LED사업부장, 제일모직 대표이사 사장,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으로 혁신을 실천했다.


경영자적 강점으로는 조직원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리더십이 꼽힌다. HDD와 제일모직 케미칼 등의 사업 매각과 LED, 편광필름, 삼성SDI 등 적자 사업의 흑자 전환을 통해 강력한 혁신을 실천했다. 

한국 전지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산업포장과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삼성SDI 사장직에서 물러난 후 ‘경영자 코치’로서 제2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한국리더십센터에서 전문 코치 양성 과정을 수료한 후 코칭과 강의로 많은 경영자를 만났다. 

폭넓은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직 혁신, 사업 전략, 조직 문화 개선, 리더십 함양,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을 코칭했다.


코칭경영원 파트너 코치와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 특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장학재단 주관 사회리더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대학생과 주니어들을 위한 코칭 재능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응원하며 소통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그로쓰』(2021), 『CEO 출신들의 코치들의 경영자 코칭』(공저, 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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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