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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신문_입력 : 2018-04-06 10:24:15


코칭경영원(대표코치 고현숙)은 미국 갤럽과 파트너사로 협약 맺고 도입한 'CliftonStrengths 강점코칭고급과정'(이하 '강점코칭과정')을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3월 과정에는 전문코치를 비롯해, 기업 임원 및 팀장 급 리더들과 프리랜서 강사, 대학원생까지 26명이 참석했으며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이는 국내 유일의 강점전문가 및 강점 코치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전세계 61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적인 교육과정이다. 진행은 미국 갤럽의 강점컨설턴트 대니(Danny)와 코칭경영원의 고현숙 대표코치가 맡았다.  

강점코칭과정은 4.5일동안 매우 밀도 있게 진행되며, 과정을 통해 동영상, 카드, 오디오 자료 등 다양한 자료와 도구를 활용해 강점코칭의 근본과 코칭에 필요한 기술을 배운다. 또한 직접 코칭을 주고받으며 실습할 수 있어서 업무나 실생활에 바로 적용가능 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과정을 이수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안희경 상무는 "이번 과정을 통해서 내가 영업사원에서 임원까지 승진하는데 나의 강점이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알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좋은 매니저가 될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는데,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고 말했다. LG인화원의 김웅배 부장은 “사람에 대한 관점이 바뀌었다. 강점기반코칭을 통해 직원들이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존재로서 강점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김혜경 HR컨설턴트 코치는 “30여년간 다국적기업에서 성과관리를 많이 해오면서 다양한 기법들을 많이 써봤는데, 이번 과정은 강점에 집중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좋은 효과를 거두는 강력한 해법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강점코칭과정은 미국 갤럽이 50년 이상 재능, 강점, 성공을 연구하여 개발한 강점전문과정으로, 개인과 조직의 역량강화와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탁월하다. 다음 과정은 6월 21일~ 6월 25일 진행된다. 등록 및 문의는 코칭경영원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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